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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 이용했던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테크노밸리호텔 후기입니다.

저는 일반객실로 이용을 했는데 7만 5천원짜리로 조식은 1명 무료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술 약속 때문에 늦게 자서 조식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후기가 괜찮아서 기대했었는데 말이에요)

호텔이 운영된지 3~4년 밖에 안 되어서 인지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더군요.

방은 넓지 않아요 그냥 혼자쓰기 딱 좋은 정도?? 한 침대에 2명이 잘만할 듯해요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오는 것도 괜찮을 듯 하지만, 업무차 오신 분들에게 조금 더 어울리는 곳인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제가 몇 번 체크인했다가 체크아웃을 반복해야하는 일정 때문에

짐을 계속 맡겼다가 방에 들여놔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귀찮으실 법만 하신데도 매번 짐 보관해주시고

체크인 전에 미리 방에다가 짐도 옮겨 놔 주셨더군요.

정말 여기 경영진들은 직원들을 잘 뽑으신 것 같습니다!!!!＋_＋

친절하시고 세심하신 직원분들 덕분에 잘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