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선진화 세제·세정 선언 구체적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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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기념 행사 및 선진화 방향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기념 행사 개요
이번 세무사 제도 창설 63주년 기념행사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여 세무사사의 날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세무사 제도의 역사 회고, 세무사의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과 도전 과제들이 조명되었습니다.
중요한 행사 내용
- 구재이 회장 기념사
- '국민의 세무사 상' 시상식
- 한국기록원 인증 수여식
- 전산법인 비전 선포식
세무사의 역할과 성과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63년 간 세무사가 국가 경제의 투명성과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강조했습니다. 세무사는 지난 수십 년간 성실한 납세를 이끌어오며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세무사 제도 제정의 의미
세무사법의 제정은 납세 의식 부족을 보완하고, 세제를 개선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구 회장은 세무사가 경제 발달을 지원하며, 오늘날의 선진국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왔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입법적 과제와 도전
세무사 제도 선진화를 위한 입법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 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여러 입법 과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무사의 보수와 직무체계 개선은 성실납세를 담보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최근 성과
- 작년 상용 근로자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에 대한 2년 유예 성공
- 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 폐지
이와 같은 성과는 세무회사가 나서서 이루어진 결과이며, 세무사의 권익 보호와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세무사 상 시상식
'국민의 세무사 상' 시상식은 세무사의 날 행사 중에서도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총 7명의 세무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는 세무사의 윤리와 성실한 납세 유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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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면규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
- 최병주
- 류희연
- 김종두
- 민병도
- 유권규
- 김현주 세무사
이들 수상자는 사회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캐릭터들로서, 세무사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한국기록원 인증과 전산법인 비전 선포식
한국기록원은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세무회계 분야 자격시험의 우수성을 인증하였습니다. 세무회계 분야 공인 자격시험 최단기간 최다 접수(1년 누적)라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전산법인 비전 선포
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은 15주년을 기념하여 '플랫폼 세무사회'라는 비전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는 세무사 사무소와 수임업체를 통합된 시스템으로 지원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입니다.
- 혁신적인 세무회계 시스템 제공
- 최신 전산기술 활용
송명준 대표이사는 "플랫폼 세무사회 구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무업무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케 하며, 세무사 회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세무사의 미래와 비전
미래의 세무사회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2023년 '플랫폼 세무사회'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첨단 전산기술을 활용하여 세무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세무사의 사명과 역할 강화
세무사회는 향후 더욱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세무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납세자에게 성실한 세무행정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권익 보호 및 업무 환경 개선
세무사의 권익 보호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세무사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것뿐 아니라 납세자의 신뢰를 받는 세무사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63년의 역사를 지닌 세무사 제도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세무사의 날 행사는 그 간의 성과를 되새기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앞으로도 세무사 제도의 선진화와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노력은 지속될 것입니다. 세무사는 경제 및 세제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납세자와 국가를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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